오늘 소개드릴 매장은 톤쇼우(부산대점) 입니다 ^^
매장 앞 주차장이 없어서 부산대 주차장 or NC백화점 부산대점에
주차 하시면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으십니다!! 주차장에서 톤쇼우
매장까지 걸어가면 5~10분정도 걸립니다
매장 청결도 : 💚 💚 💚 💚 💚
매장 접근성 : 💚 💚 💚
매장 소음 : 💚 💚 💚 💚
음식 퀄리티 : 💚 💚 💚 💚 💚
매장 주차 : 💚 💚
톤쇼우 영업시간은 오전 11:00~21:00 까지 이며 마지막 주문은 20시30분 입니다!
⭐⭐ 톤쇼우 팁!!!⭐⭐
해운대에 숙소를 잡아 거리상으로 보면 톤쇼우 광안리점이 가까웠지만 광안리점은
오전 10:10에 🔗캐치테이블 통해 예약🔗을 해야하는데 수강신청만큼 빨리해야 점심시간에 맞춰 식사를
할 수 있었습니다. 1~2분만 지나도 100번대가 넘는 웨이팅이 잡혀 식사시간에 1시~~4시 사이가 될 예정이라
웨이팅이 좀 더 수월한 부산대 점에 방문했습니다. 부산대점에서 팁은 매장은 11시에 오픈하며 10시~10시30분
정도에 현장 등록을 하는게 웨이팅 없이 가장 빠르게 톤쇼우를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.
11시쯤 가게 오픈 시간에 맞춰 가서 현장 등록을 하니 20번대 웨이팅으로 1시간 정도 있다가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.
10시~10시30에 가면 웨이팅 없이 먹을수 있으니 톤쇼우를 가실분이시면 고려해 보세요!!
톤쇼우 광안대점 매장은 ㄷ자 구조이며
매장 분위기는 깔금하고 혼밥하러 오는 손님도 불편함 없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.
옷은 자리 뒷편에 옷걸이가 따로 있어서 식사하는데 불편함 없이 즐길수 있습니다.
단점이라면 옆 사람과 거리가 가까워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.
왼손 잡이인 저에게는 식사중 신경쓰였고 매장 입구에 있는 자리는 입구가 자동문이라 손님이 왔다갔다 하시면
찬공기가 들어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.
마침내 제 순번이 되어서 자리에 착석하면 톤쇼우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팁과 식전 스프가 같이 나옵니다.
스프에 맛은 무난합니다 ㅎㅎ...
자리에 착석하면 돈까스가 나오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소스들과 버크셔 K 특로스를 시키면 별도로 소금이 같이 나옵니다.
소스통이나 자리를 보면 지저분하지 않고 깨끗합니다.
역시 잘되는 집은 이런 기본적인 부분들이 잘되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.
자리에 착석 후 식전 스프를 먹고 있으면 정말 금방 돈까스가 나옵니다.
웨이팅 등록때 미리 주문을 받아 기다림 없이 바로 식사가 나와서 좋았으며
저는 히레카츠 기본을 시켰고 여자친구는 버크셔 K 특로스카츠를 시켰습니다.
톤쇼우가 정말 맛있을까 아니면 서울에 있는 유명 돈까스 집인 망원동 헤키 , 홍대 카와카츠 , 광화문 오제제 등이 더
맛있는지 비교해 보았을때 솔찍히 유명하다는 돈까스 집은 다 맛있던거 같습니다....😂😂😂
버크셔 K 특로스카츠는 튀김도 바삭바삭하고 육즙도 좋았으며 무엇보다 지방과 살코기에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맛있었으며
히레카츠는 살코기 부위만 사용하지만 퍽퍽하지 않고 육즙이 많아 맛있게 먹었습니다.
최근1~2년 사이에 돈까스가 많이 상향 평준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.
부산에 가셔서 꼭 톤쇼우를 먹어봐야하는 분들중에 광안리점 웨이팅이 실패하시거나 오랫동안 기다리기 싫으신 분들은
톤쇼우 부산대점 시간에 맞춰 잘 방문 하시면 긴 웨이팅 없이 식사를 하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.
가장 중요한 광안리점과 부산대점 음식 맛과 퀄리티에 차이가 있냐고 물어보시면 둘다 가본 저는 크 차이가 없다고
생각됩니다. 육류이다보니 아주 미묘한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큰 퀄리티 차이는 느끼지 못했으니 걱정하지 마세용!!
서울에 있는 돈까스 맛집들도 톤쇼우와 비슷비슷한 퀄리티에 음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부산에 여행을 가시거나
한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충분히 가볼만한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.